multiagent·protocol
비개발자를 위한 AI 팀 운영 안전장치 · 오픈소스

AI에게 시키는 사람은 많습니다.
AI 팀을 운영하는 사람은 드뭅니다.

여러 AI 에이전트에게 하나의 프로젝트를 맡기는 순간, 충돌·조용한 사고·책임 불명이 시작됩니다. multiagent-protocol은 그 모든 변경 앞에 신호등을 세우고, 중요한 결정만 당신의 결재함으로 보내는 1인 운영자용 규율입니다 — 장난감 프로젝트를 넘어서고 싶은 비개발자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.

Apache-2.0 · 서버 없음 · 내 GitHub 계정 안에서만 작동 · 어떤 데이터도 밖으로 나가지 않음

왜 필요한가

AI가 나빠서가 아닙니다. 규칙이 없어서 생기는 일입니다.

AI 에이전트 하나로 뭔가를 만들어 본 사람이라면, 두 개를 쓰기 시작한 순간 이 장면들을 만나게 됩니다.

"둘이 같은 파일을 고치고 있었다"

서로의 존재를 모르는 두 에이전트가 같은 곳을 수정합니다. 발견은 늘 한 시간 뒤, 수습은 당신 몫입니다.

"테스트를 '고친다'며 지웠다"

AI가 문제를 없애는 가장 빠른 길을 택했고, 그 변경은 이미 본선에 반영된 뒤에야 눈에 띄었습니다. 되돌릴 수 있을 때 잡았어야 합니다.

"밤새 바뀌었는데 누가 왜 했는지 모른다"

아침에 열어 보니 변경이 잔뜩. 어느 도구가, 어떤 세션에서, 무슨 근거로 했는지 아무 기록이 없습니다.

"완료됐다더니, 열어보니 미완성"

"다 됐습니다"라는 말과 실제 완료 사이의 간격 — AI와 일할 때 가장 비싼 간격입니다.

사람 팀도 규칙 없이 일하면 똑같이 됩니다. 회사가 결재·기록·권한으로 사고를 막듯, AI 팀에도 같은 장치가 필요합니다. multiagent-protocol은 그 장치를 코드로 만든 것입니다 — 당신이 개발자가 아니어도 운영할 수 있도록.
작동 원리 — 네 가지 장치

기술이 아니라 규율입니다. 회사에서 이미 본 것들입니다.

내부는 정교하지만, 당신이 이해해야 할 것은 이 네 가지가 전부입니다.

🚦

신호등 — 초록불 없이는 합쳐지지 않는다

머지 게이트

모든 변경은 "완성됐고, 검사를 통과했고, 최신 상태"일 때만 초록불을 받습니다. 초록불이 없으면 어떤 에이전트도 본선(main)에 아무것도 합칠 수 없습니다 — 예외 없이, 모든 AI에게 똑같이.

회사로 치면: 품질검수 없이 출고 불가
📥

결재함 — 중요한 결정만 당신에게 온다

Decision Inbox · 4분면 분류

모든 변경은 두 가지 질문으로 분류됩니다: 되돌릴 수 있는가? 중요한 부분을 건드리는가? 평범한 것은 알아서 진행되고 기록만 남습니다. 되돌릴 수 없으면서 중요한 것 — 그것만 멈춰서 당신을 기다립니다. 승인은 👍 하나면 됩니다.

회사로 치면: 전결 규정 — 대표 결재는 큰 건만
🏷️

이름표 — 모든 변경에 서명이 남는다

신원 트레일러

어떤 AI 도구가, 어떤 모델로, 어떤 작업 세션에서, 무엇을 근거로 바꿨는지가 변경마다 서명으로 붙습니다. 서명 없는 변경은 신호등을 통과하지 못합니다. "밤새 무슨 일이 있었나"가 아침에 다 읽힙니다.

회사로 치면: 기안자 없는 문서는 접수 불가
🧾

영수증 — "했다"가 아니라 증빙이 남는다

감사 기록 · 사후 재검증

합쳐진 뒤에도 검사가 한 번 더 돌고, 이상하면 사건 기록이 열립니다. 규칙을 우회하는 비상 조치조차 흔적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— 24시간 안에 사유서를 요구합니다. 완료는 주장이 아니라 기록입니다.

회사로 치면: 지출은 영수증, 예외는 경위서
당신의 방식대로

에이전트가 당신의 취향을 배웁니다 — 그리고 그 취향은 당신 것으로만 남습니다

같은 도구라도 쓰는 사람의 방식은 다 다릅니다. 설치할 때 당신의 업무 취향을 입력하면, 모든 에이전트가 매 세션 그것을 읽고 따릅니다.

  • 말하는 언어보고서·대화 모두 당신의 언어로
  • 보고 스타일결론부터 한 줄로? 자세한 서술로?
  • 결정을 받는 방식열린 질문 대신, 장단점이 붙은 2–4개 선택지 메뉴로
  • 맡기는 정도신중하게 하나하나 확인 ↔ 규칙 안에서는 알아서 진행
  • 조용한 시간밤에는 알림 대신 아침 보고로
  • 취향 원장에이전트에게 반복해서 시키던 말, 한 줄씩 적어두면 끝 — 모든 에이전트가 따릅니다
취향 원장 — 예시
01-15주간 정리는 금요일 오후에, 월요일 아침엔 금지
02-02표와 그래프가 둘 다 가능하면 그래프로
03-11결과물 파일은 지정 폴더에만 — 바탕화면 금지
04-07확신 없는 결론엔 반드시 "확실하지 않음"을 붙일 것
🔒 취향은 개인정보입니다. 이 설정은 당신의 비공개 저장소에만 저장됩니다. 공개 코드에는 어떤 개인 정보도 들어가지 않으며, 자동 검사가 모든 공개 파일을 상시 감시합니다 — 만든 사람의 취향조차 단 한 줄도 들어 있지 않습니다.
시작하기

설치는 사람이 하지 않습니다. 당신의 에이전트가 합니다.

이 프로토콜의 설치 표준은 "당신의 AI 에이전트에게 통째로 맡기기"입니다. 사람이 직접 하는 일은 딱 두 번입니다.

위저드에서 질문에 답하기

내 GitHub 계정, 지킬 저장소, 그리고 내 취향. 전부 브라우저 안에서만 처리되고 어디로도 전송되지 않습니다. 설정 파일 6개와 에이전트용 위임 프롬프트가 생성됩니다.

프롬프트를 내 에이전트에게 붙여넣기

Claude Code, Codex — 뭐든 좋습니다. 에이전트가 공식 런북(0–9단계)을 따라 저장소 생성부터 최종 검증까지 실행하고, 단계마다 스스로 검증합니다.

두 번만 직접 하기

① GitHub App 등록 화면에서 클릭 몇 번 ② "이제 진짜로 켜자"는 최종 확인. 그 사이의 모든 것 — 설정, 배선, 검사, 시운전 — 은 에이전트의 일입니다.

사람이 하는 유일한 두 순간
위저드조차 필요 없습니다 — 이 한 문단을 복사해 내 에이전트에게 붙여넣으세요
에이전트가 당신의 언어로 인터뷰해서 설정을 만들고, 사람이 할 두 순간은 클릭 단위로 안내합니다. (프롬프트는 영문 — 에이전트가 가장 안정적으로 따르는 언어일 뿐, 대화는 당신의 언어로 진행됩니다.)
You are my AI coding agent. Set up multiagent-protocol for me.
Fetch and follow: https://raw.githubusercontent.com/donggun-jung/multiagent-protocol/main/docs/agent-setup/AGENT_SETUP.md
I have not prepared any config. Start with the runbook's Interview Mode:
interview me in my own language (one batched round, offer defaults), build
the six config files from my answers, confirm the summary back to me, then
execute steps 0-9. Involve me only at the [HUMAN] steps, and when we reach
them, walk me through the clicks step by step.
정직한 상태 표시

되는 것과 안 되는 것

신뢰를 다루는 도구가 스스로 과장하면 그걸로 끝입니다. 이 목록은 실제 출하 상태와 함께 갱신됩니다.

✓ 지금 됩니다

  • 신호등(머지 게이트) — 라벨·검사·최신성·서명 확인 후에만 병합
  • 결재함 — 중요 결정만 이슈로 도착, 👍 또는 /approve로 응답
  • 이름표 — 서명(5종) 없는 변경 차단; 등록 도구·모델 대조는 기본 '권고'이며 설정 한 줄로 차단 승격 가능
  • 영수증 — 병합 후 재검증, 비상조치 24시간 사유서 감사
  • 에이전트 대행 설치 + 취향 레이어 + 위저드
  • 사고 병합 자동 되돌리기 — 봇이 되돌림 PR을 만들어 제안(옵트인, 그 PR도 신호등을 통과해야 합침)
  • 개념 문서까지 전부 한국어 미러 제공(9종 — 충돌 시 영문이 정본)

− 아직 안 됩니다 (숨기지 않습니다)

  • GitHub 외의 GitLab/Bitbucket 지원
  • pip 한 줄 설치(PyPI) — 지금은 미러 방식으로 설치

전체 상태표는 STATUS.md에 있습니다. 안 되는 것을 된다고 쓰지 않는 것 — 그것도 이 프로토콜이 강제하는 규율의 일부입니다.